【行旅故事】04 「六月雪」
【여행얘기】04 “유월의 눈”
你永遠不會知道,在旅程中會遇到什麼樣的驚喜。
就像我們在高速公路的休息區遇見的這一場「六月雪」。
『東風不來,三月的柳絮不飛』
每每看見似柳絮的東西在空中飄時,
腦海裡總是浮現這詩句。
生平第一次看到這麼多的種子飄散在空中,
飛散在高大的綠樹,白色的雲,和耀眼的陽光之間,
降落在綠色的草地,我的衣褲,和涼亭的屋頂上。
好似一場雪般地,讓人著迷,移不開眼。
是一場讓人驚艷的大自然美。
也感受和深深感謝自己的好運氣。
同時,也開始期待,在往後的行程中會遇見的風光。
여행하는 도중에 어떤 뜻밖의 좋은 일을 만날 수 있을지는 생각하지 못한다.
우리가 고속도로의 휴게소에서 봤던 “유월의 눈”같은 것처럼.
“동풍이 오지 않으니 삼월의 버들개지가 날리지 않는다”
버들개지 같은 것이 공중에서 흩날리는 것을 보면,
나는 항상 이 시구가 떠오른다.
이렇게 많은 씨앗이 한꺼번에 같이 날아 흩어지는 것을 난생처음 보았다.
큰 나무와 흰 구름과 눈부신 햇살 사이에서 날리고
초록 풀밭에, 내 옷에, 정자의 지붕에 내려앉았다.
눈 내리는 것처럼 사람의 눈길을 끌고 고개를 돌릴 수가 없었다.
놀라운 자연의 예쁜 모습이었다.
우리는 운이 정말 좋은 것을 느끼고 감사의 마음도 생겼다.
동시에 우리 앞으로 이 여행길에서 뭘 만날 수 있을지 참 기대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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